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천 여중생 백골 시신 사건 (문단 편집) == 가출학생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== 피해자 이 모양은 자신의 학대사실을 초등학교 6학년 시절의 담임교사에게 말했다. 하지만 초등학교 6학년 시절의 담임교사는 이 모양의 이모에게만 학대당했다고 생각해 다음날 다시 집으로 돌려보냈다고 한다. 이후 부모의 학대는 계속됐고 겨우 빠져나와 또 다시 초등학교 6학년 시절의 담임교사의 집에 찾아갔지만, 외출 중인 상태라 할 수 없이 경비실에 들려 하룻밤만 재워 달라고 요청했는데 그 경비원도 가출한 이 모양을 다시 이모에게 전화해 인계한 다음 바로 집으로 돌려보냈다가 결국 이 모양이 폭행으로 사망했다. ([[http://news.jtbc.joins.com/article/article.aspx?news_id=NB11169240&pDate=20160205|참고 기사]]) 초등학교 6학년 시절의 담임교사도 경비원도 이 모양을 다시 부모에게 돌려보냈다는 점에서 무책임했다고 볼 수 밖에 없다. '''두 사람 다 이 모양과 상담 후 신고만 했으면 이런 끔찍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 것'''이다. 이 사건에서 보여주듯 [[가출]]학생에 대해 사람들은 집으로 돌려보내줄 생각만 할 뿐, 경찰서에 데려다 줄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. 그러나 만약 그 아이가 부모에게 학대받아 가출한 어린이라면 집으로 돌려보내는 것은 '''겨우 탈출한 지옥에 도로 처박는 것이나 다름없다.'''[* 좀 더 과장하자면 '''목숨을 걸고 [[탈북|북한 땅을 탈출한]] [[북한이탈주민|주민]]을 다시 [[북한]]으로 돌려보내는 짓'''과 다를 바 없다.] 그러므로 가출한 아이를 보면 무작정 집으로 돌려보내는 게 아니라 상담을 하거나 학대 여부를 알아보는 조치가 필요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